해주세요

혼자 사는데 ‘해주세요’ 만한 게 없네요. 클릭 몇 번에 간단한 심부름, 집안 청소, 장보기, 편의점 배달을 해주시는 파트너들 덕분에 생활이 한결 수월해졌습니다. 최근엔 새벽에 바퀴벌레도 잡아주었답니다!

퇴근하고 부업으로 소일거리 찾다가 작년에 큰 기대 없이 시작했는데 생각보다 간단한 배달, 운반, 줄서기 등 수행하면서 쏠쏠하게 알바비를 벌고 있어서 만족합니다. 지난 반 년 동안 약 600만 원 벌었네요.

직장 생활을 하다 보니 평일 낮에 저희 댕댕이들 산책을 해줄 분을 찾고 있었는데, 다행히 ‘해주세요’ 통해 만난 동네 파트너님께서 저렴한 가격에 꾸준히 해주고 계셔서 항상 고마운 마음 가지고 있습니다.

본래 전기공으로 일하고 있는데, 가구 조립부터 집안 전기 문제까지 시간이 될 때마다 ‘해주세요’ 통해 부업을 뛰고 있습니다. 단시간에 고수익을 올릴 수 있어서 개인적으로 만족하면서 파트너 활동하고 있습니다.

가게 운영 때문에 바쁜 저 같은 자영업자에게 ‘해주세요‘는 없어서는 안 될 서비스입니다. 특히 일일 알바를 뽑아야 하거나, 급하게 홀서빙 또는 설거지 일손이 부족할 때 유용하게 쓰고 있습니다.

2년 전 정년퇴직 후 마땅히 할 일이 없나 고민하던 중 딸내미 추천으로 ‘해주세요’를 깔았습니다. 주로 도보로 퀵배송을 많이 뛰는데 나름 운동도 되고 용돈벌이도 할 수 있어서 주변 지인들에게도 추천하고 있습니다.